2023.12.12 장보기/ 토마토마트 동남점

 

2023.12.12 토마토마트 동남점/ 31,180원

 

양평식 선지해장국 3,980원.

도가니탕 3,980원.

수정과 1,600원.

실론티 2개 1,400원.

엔요 요구르트 2,980원.

양파 2,980원.

야채소세지 1,500원.

휘핑크림 2.950원.

솔의눈 850원.

계란 5,980원.

 

이번엔 뭐 마실 것들을 많이 샀네. 국 종류를 많이 할인하길래 평소에 잘 먹기 힘든 선지해장국과 도가니탕으로 선택해서 국 좋아하는 신랑 상 차릴 때 데워주기. 나름 착한 가격에 잘 먹었다. 건더기도 적절히 있고 좋았다. 

 

수정과는 온전히 내가 마시고 싶어서 사고 아이들, 신랑, 나도 좋아하는 요구르트와 신랑이 좋아해서 많이 졸려할때 하나씩 사다 주는 솔의 눈도 구매했다. 

 

양파를 다 써서 양파도 사고 사두면 오래 여기저기 쓰게되는 양배추도 한통 사 왔다. 주스로도 만들고 된장찌개 끓이기도 하고 오꼬노미야끼 해 먹기도 하고 할게 많아서 한통 사두면 좋다. 

 

야채소세지는 아이들 반찬용으로 구매. 휘핑크림은 집에 시금치가 있길래 아이들 시금치 파스타 해주려고 구매해서 맛있게 잘해 먹었다. 계란이야 우리 집에서 떨어지면 안 되는 필수품이다. 어디에도 활용하기 좋은 계란. 장보기 글 쓸 때마다 계란은 두세 번에 한 번은 꼭 있는듯하네.

 

실론티는 지난번 이마트에서 조니워커 한병을 사 왔는데 신랑이 실론티랑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 간 김에 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