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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8

[내돈내산] 블루독베이비 STAR 보행기 슈즈/우리 아기 첫 신발 둘째가 10개월 즈음 그 전부터도 아기띠에 안겨 달랑 거리는 발이 너무 허전해 보였다. 겨울 동안 아기띠 워머 속으로 감춰졌던 발이 날이 따듯해짐에 밖으로 나와 허전하게 달랑거린다. 신발을 신겨야겠다 싶었지만 첫째 때 신던 신발을 하나도 버리지 않았음에도 제일 작은 사이즈가 125인 아들 아기 때 신발은 신길 수가 없었다. 요 조그만 발에 신겼다가 분명 벗겨져서 한 짝씩 남게 될게 뻔해서 발에 딱 맞는 신발로 사줘야겠다 싶었다. 양말처럼 신길 수 있는 걸음마 신발들이 많이 나와있어 알아보는데 오래 신기지 못할 것 같은데 그 작은 신발들의 가격이 좀 사악하다. 이것저것 오래 구경하다 블루독 스타 보행기 슈즈의 가격을 보고 싼 맛에 하나 구매해보았다.(인터넷 구매 최저 가격 8,000원에 구매함) 분홍분홍 .. 2022. 4. 19.
[내돈내산] 청주 참지맛집/ 봉명동 독도참치 방문 두어 달 전이던가 참치, 참치 노래를 부르던 신랑과 오랜만에 봉명동 독도참치를 방문했다. 아이들을 어디 맡길 곳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아직 어린 둘째를 맡길 곳이 없어 온 가족 출동했다. 독도참치는 룸이 있어서 미리 전화로 자리가 있는지 확인 후에 갔더니 아이들 컵까지 귀엽게 세팅되어 있었다. 둘째는 아직 너무 어려 사용할 수 없었지만 첫째가 귀엽다며 너무 좋아했다. 다행히 도착해서 먹는 중간까지 천사처럼 자준 둘째 덕에 그나마 좀 먹을 수 있었다. 물티슈와 김은 기본 세팅! 우리는 가장 기본인 참치 스페셜을 먹었다. 우리끼리 먹기에는 이걸로도 충분했다. 참치회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지라 아직 회를 안먹는 아들도 먹을게 많았다. 아이가 있으니 김밥도 반은 더 작게 잘라주었고 아이들을 배려해 주는 직.. 2022. 3. 29.
[내돈내산] 비솔 신생아 가발 머리띠 위그밴드/ 짧은 삐삐 브라운/머리카락 없는 아기/머리 짧은 아기 첫째 아들도 그랬지만 둘째 딸도 머리카락이 너무 없다. 자라기도 늦게 자라도 처음부터 숱도 너무 적었다. 최근 들어 조금 숱이 생기나 싶은 정도긴 하지만 밖에 나가면 아들이죠? 잘생겼네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머리카락이 자라면 너무 예쁠 것 같은데 막연히 생각만 하다가 이런 깜찍한 소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주문했다.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사실 이것밖에 없어서 선택의 폭이 넓지 못했다. 그나마 그중에 가장 귀여워 보이는 짧은 삐삐 브라운으로 선택해보았다. 역시 내 생각대로 너무너무 깜찍하다. 위에 뭐가 있는게 신기한지 자꾸 고개를 뒤로 젖혀보는 딸. 너무너무 깜찍하잖아 ㅠㅠ 너무 사랑스럽게 웃어주는 딸. 내돈내산 리뷰라고 쓰고 도치맘의 내 딸 자랑이라고 읽는다:).. 2022. 2. 28.
[내돈내산]보리보리 -모이몰른 외출복/ 실내복 /포레블루머상하/클립래빗후라이스상하/클립포후라이스 스판배바지상하 내 최애 아가 옷 브랜드는 모이몰른이다. 첫째 때 처음 알게 된 모이몰른은 둘째가 태어나고도 자연스레 찾게 되었다. 딸이 생기면서 종일 옷만 찾아보게 돼서 인스타에 자꾸 아기 옷 광고가 뜬다. 그러다 보리보리라는 여러 브랜드가 모여있는 사이트에 할인이 떠있길래 들어가서 구경하게 되었고 아기 실내복 2개와 외출복 1개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욕심껏 사고 싶은 옷이 더 있었는데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 아장아장 예쁘게 걸을 때 더 많이 사줘야지 싶어 정말 많이 참고 또 참았다. 이월상품이면 어떠냐, 우리 아가가 예쁘면 그만이지! 포레 블루머 상하 너무 귀엽다.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지만 일단 하나만. 너무 귀엽고 예쁘고! 클립포후라이스 스판 배바지 상하 이 제품도 여자아이들 입히기 너무 예쁘다. 생상도 ..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