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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3

포켓몬고 플레이기록/ 전설의 포켓몬 파이어/산책향로 7살 아들과 함께하는 포켓몬고 기록! 아침 얼집 버스를 못타서 걸어다녀오는 길에 산책향로를 썼는데 집에 다와서 갑자기 뜬 파이어! 맵에 뜬 전설의 포켓몬은 처음이라 들뜬 마음으로 눌러보았다. CP가 2200정도 됐고 잡으려다 혹시 몰라 아들 보여주려고 사진부터 찍었다 열매도주고 열심히 하이퍼볼을 던져봤지만 결국 도망쳐버린 파이어 ㅠ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산책향로를 쓰면 낮은 확률로 뜨고 포획 확률도 낮다고 한다. 산책향로 안쓰고 넘긴적이 많았는데 매일 꾸준히 써봐야겠다. 매일 15분 운동도 되고 좋겠네 *산책 향로는 일반 향로와는 다르게 직접 걸어야지만 포켓몬이 뜬다. 2023. 2. 13.
디아블로3/ 시즌25 물벗 수도사/내 기록용 초기세팅 시즌 25에서 악사와 수도사를 키우고 있다. 처음 수도사를 불벗으로 키웠는데 쌔긴한데 나와는 맞지 않는 느낌.. 불벗보다 약하긴 해도 앵벌에도 좋고 너무 재미있는 물벗으로 넘어왔다. 아직 템도 좋은 건 아니고 짬날 때마다 간간히 하기 때문에 모양새만 맞추고 있다. 정말 초기 세팅만 참고하시라 스샷 올려본다. 어깨, 손목 오길드에 반지 집중, 자제로 하면 공격력은 더 쌔다는데 이미 불벗 세팅으로 그렇게 해뒀지만 물벗의 경우 너무 물몸인 거 같아서 고민 중이다. 무기에는 거짓의 잔재, 투구에는 공포의 조각. 악세 보석은 하나 잘못 끼고 있는 듯한데 ㅇㅅㅇ;; 카나이함은 매셔슈미트의 도끼, 하위 신들의 손목띠, 왕실의 반지인데 왜 안 뜨지?! 솔직히 스킬은 이게 맞나 싶은데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뒀기에 참고는.. 2022. 3. 9.
디아블로3/ 게임하는 엄마의 플레이 기록/ 정말 오랜만에 디아3 플레이/ 디아2 레저렉션에서 디아3로 갈아탄 이야기 얼마 전까지 디아2 레저렉션을 했다. 디아3가 나왔을 때 디아블로를 처음 접했기에 디아2 레저렉션을 플레이하면서 너무 어려웠고 어릴 적 디아2를 즐겼던 신랑의 도움으로 그나마 조금씩 적응해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계속 죽기만 하고 템을 맞추고 싶어도 아이 둘을 보면서 게임에 투자할 시간이 없었다. 연애시절 하루 종일 같이 게임하던 그때처럼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어졌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면서 재미는 있지만 그만큼 어렵기도 했고 아이 둘 재워두고 밤에 1시간 남짓 플레이하는 걸로는 아무리 해도 원하는 룬을 얻기가 힘들었다. 자꾸 죽기도 하고 템도 안 맞춰지고 조금 지루한가 싶을 때쯤 신랑의 '디아3나 받아볼까'라는 말에 얼른 그러자고 했다. 역시나 디아3는 디아2에 비해 적게 시간을 투자..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