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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내돈내산] 비솔 신생아 가발 머리띠 위그밴드/ 짧은 삐삐 브라운/머리카락 없는 아기/머리 짧은 아기

by 장보는엄마 2022. 2. 28.

 

첫째 아들도 그랬지만 둘째 딸도 머리카락이 너무 없다. 자라기도 늦게 자라도 처음부터 숱도 너무 적었다. 최근 들어 조금 숱이 생기나 싶은 정도긴 하지만 밖에 나가면 아들이죠? 잘생겼네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머리카락이 자라면 너무 예쁠 것 같은데 막연히 생각만 하다가 이런 깜찍한 소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주문했다.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사실 이것밖에 없어서 선택의 폭이 넓지 못했다. 

그나마 그중에 가장 귀여워 보이는 짧은 삐삐 브라운으로 선택해보았다. 

 

역시 내 생각대로 너무너무 깜찍하다. 

 

위에 뭐가 있는게 신기한지 자꾸 고개를 뒤로 젖혀보는 딸. 너무너무 깜찍하잖아 ㅠㅠ

 

너무 사랑스럽게 웃어주는 딸. 내돈내산 리뷰라고 쓰고 도치맘의 내 딸 자랑이라고 읽는다:)

 

동글동글 볼살마저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딸의 머리숱은 밑의 사진으로 확인 가능하다. 

 

언제쯤 머리가 자라 사과머리를 해줄 수 있을까.

자라라, 머리야!

 

일단 쿠팡 배송이라 빨리 왔고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다. 쿠팡이 아니면 다른 종류들도 많지만 빨리 받아보기 위해 이 제품을 선택했고 퀄리티를 떠나 그냥 너무 귀여워서 딱히 불만은 없다. 우리 아이처럼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종종 예쁜 옷과 코디해서 나가면 보는 사람마다 이런 게 있냐며 한 번씩 웃음을 터트려주기도 했다 :)

 

 

 

 

2022.02.27 - [내돈내산 리뷰] - [내돈내산]보리보리 -모이몰른 외출복/ 실내복 /포레블루머상하/클립래빗후라이스상하/클립포후라이스 스판배바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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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아가 옷 브랜드는 모이몰른이다. 첫째 때 처음 알게 된 모이몰른은 둘째가 태어나고도 자연스레 찾게 되었다. 딸이 생기면서 종일 옷만 찾아보게 돼서 인스타에 자꾸 아기 옷 광고가 뜬

aenams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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