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 2023.11.06 장보기 GS더프레쉬 청주동남점 2023.11.06 GS더프레쉬 청주동남점/ 46,470원. 거의 매일 장을 보는 거 같은데 왜 매일 먹을 게 없는 걸까. 아이 둘 데리고 장 보러 가느라 멀리 가기도 불편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GS더프레쉬로 갔다. 사실 쓰레기통을 바꾸면서 30L짜리 쓰레기봉투가 필요해서 간 건데 이것저것 많이 사버렸다. 그래도 쓰레기 봉투 값 빼면 나름 싸게 잘 산 듯싶다. 할인품목만 집어왔으니까 :) 우리는 쿠팡에서 멸균우유를 사먹는데 이렇게 종종 날짜가 임박해 싸게 파는 우유가 있으면 하나씩 사 온다. 할인해도 비싸다 싶은 가격이지만 맛은 좋으니 이렇게 하나씩 사 오면 24시간이 되기 전에 없어지는 우유다. 우리 집에 우유 킬러가 둘이나 있다. 우렁이 할인하길래 우렁강된장 해먹으려고 양념장도 같이 샀다. 오늘 점.. 2023. 11. 7. 2023. 11.05 장보기 / 홈플러스 청주점/ 가경홈플러스 2023. 11. 05 장보기 홈플러스 청주점/ 70,680원 청주 홈플러스는 다이소가 크게 있어 장도보고 다이소 이용도 할 때 참 좋다. 10L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쓰고 있는데 강아지 똥, 아이 기저귀 똥냄새가 너무 나서 쓰레기통 사러 출동했다. 영수증은 멤버십이 신랑꺼이고 모바일로 해놔서 이번엔 못 찍었다. 쓰레기통 종류가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적어 아쉬웠다. 자꾸 빵에 누텔라 발라달라는 딸이라 조금이라도 건강히 먹으라고 호밀식빵도 사고 비피더스류의 요구르트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이라 하나 사고 아이들 먹일 소고기도 샀다. 홈플러스는 소고기 가격이 참 착한듯하다. 두부에 콩나물도 사고 봄동이 나왔길래 사서 겉절이 무쳤는데 신랑이 맛있다고 했다. 2023. 11. 7. 2023.11.01 장보기/ 롯데마트 상당점 2023.11.01 롯데마트 상당점 장보기 61,180원. 쿠션을 사는 게 목적으로 방문한 롯데마트다. 아들 쿠션 하나 사주려고 갔는데 마트는 비싸네. 다이소를 갔어야 했나 싶다. 대파는 깐 대파가 양도 더 많았는데 왜 더 싼가요? 덕분에 편하게 손질해 두었다. 롯데 미니돈까스는 종종 이렇게 원플러스원할 때 꼭 사 오게 된다. 질도 나쁘지 않고 맛있다. 아들이 먹고 싶다는 비엔나와 포카리스웨트도 하나 사고 쟁여두면 잘 써먹는 참치도 샀다. 시나모롤 쿠션하나가 참 많이 차지했다. 2023. 11. 3. 2023.10.28 장보기/코스트코 세종점 2023.10.28 코스트코 세종점/ 137,340원 산 품목은 4가지뿐인데 137,340원이라니. 예전에 코코는 천안으로 다녔었는데 최근에는 세종으로만 다니게 된다. 우리 집근처 아니어도 되니까 제발 청주에 좀 생겼으면 좋겠다. 한번 다녀올 때마다 최대한 필요한 것만 사려는데 그게 잘 안된다. 그런데 이번엔 진짜 딱 필요한 것만 잘 산거 같다. 고기는 그때그때 삼겹을 살 때도 있고 목심을 살 때도 있고 소고기를 살 때도 있고 큰 덩이로 사서 소분해서 얼려두고 먹는다. 우리는 하이볼이 인기 있기 전부터 보드카로 하이볼만 타먹었는데 이번에 보드카도 다 떨어져서 갔다가 잭다니엘 애플이 전부터 너무 궁금해서 사봤다. 이거는 신랑보다는 내 취향이다. 난 맛있는데 신랑은 너무 달아했다. 아들이 요즘 새우를 찾아서.. 2023. 10. 30.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